아침 일찍~~일어나 많은 관광객이 오기전 마무리를 위해...
동반과 메오박으로 고고고~~
엔밍에서 동반으로 넘어가는길은 길도 안좋고~~험하다...
구불구불...
저 포인트는 유명한 사진포인트인데...많은 아이들이 꽃바구니를 등에지고 관광객과 사진을 찍기 위해 기다리고 있네...
꼬마야..같이 사진찍으면 얼마니? 꽁짜에요...
그래도 주위에서 보통 1만동을 준다하네...우린 2만동주고...한컷...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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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안좋고 공사도 하고 동반까지 45km 밖에 안되는데..1시간이 넘게 걸린다...
그래도 뷰가 좋고 아침 공기가 넘좋아...
동반에 도착...
동반시내에 있는 동반올드타운..커피숍과 식당들이 쭉~~~
요즘 관광객이 많다고 하더니...미어터지네...
아침 일찍 나서서 동반에서 아침을 먹으려 하는데...이것또한 전쟁이군...
쌀국수 한그릇 말아서 먹고....잠시 커피한잔의 여유~~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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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정말 크고 아름답다...
이지역은 특이한것이 바위들이 다 검은색이라는거...화산도 아닌것이...왜 돌들이 다 검은색일까...궁금한 일인~~~
마피령에 도착해서 사진 포인트...또 찰칵찰칵..
사진을 찍기전에 이미 뿅~!!!
너무 큰 산들이 저리 겹겹이 싸여 웅장함을 자랑하고 있다..
이제 배타러 고고고...마지막 목표~~브이자 계곡을 보기 위함
두번째의 메오박도 큰기세에..감동 또 감동...
마피령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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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메오박 여행때는 배타러 가는길이 등산에 익스트림한 추억을 남겨줬었는데..
이제는 선착장까지 가고 오고 주차장도 있고...전기카트와 미니버스로 편안히 태워다 주는구나..
벳남의 오지는 올때마다 점점 발전하고 있는것이 확~느껴지는군
내년에 오면 또 바뀌겠지..
뱃삯은 1인당 120,000동
배 타는곳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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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브이자계곡을 보기 위해 저많은 사람들이...굽이굽이 산을 넘어 여기까지 온다
오느길은 험하고 힘들긴 하지만...또 한편의 장관을 보고 이해가 되고 용서가 된다..
물은 너무 맑아서 깨끗함이 이루 말할수가 없네...
물색깔의 비밀은 뭘까..ㅋㅋ 밤에 누가 페인트통 버리고 가나보다..ㅎ
이제 하노이방향으로 고고고...
갈 길이 멀어..중간에 박깐에서 하루 묵기로 하고 출발...
메오박에서 박깐으로 가는길...계곡 이곳저곳이 가면서도 너무 멋지고 이쁘네...
2시쯤...아~~~배고프다...
강줄기를 보고..좁은길을 뚫고 뚫고 들어가 어느 마을의 한 옆에 개울가....
우리가 싸온 도시락을 먹어야 할시간..여기서 안 먹으면 하노이로 다시 가져가야 할 판...ㅋㅋ
고기 굽고 라면끓이고 버섯굽고...캬~~~말이 필요없군...
외국인이 깊은 산속 마을에 개울가에서 고기를 궈 먹고 있으니..동네 사람들이 구경이 났다..뭐하는 새끼들인가..하고..ㅋㅋ
넉살 좋은 동네 꼬마는 옆에 자리 잡고 않아...입을 벌리며 고기를 채우고 있고...
이런 경험도 재미지네...
고기 궈먹은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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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쌈 하실래요...
즐겁게 먹고 갈 길이 머니 이제 박깐으로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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