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여행 5

이번엔 목쩌우(Mộc Châu) 기네스북에 오른 유리다리 찍고 오기

하노이에서 출발 목쩌우 유리다리까지는 잠시 쉬는 시간 포함 4시간 정도걸린다.. 산도 넘고 들판도 지나고...길이 나쁘지도 않고 그렇다고 쭉 뻗지도 않은 그렇고 그런 재미있는 도로 컨디션 신나게 달리며 2시간 가까이의 위치..산 굽이굽이 길에 쭉 음식점들이 나래비로 문을 열고 운전자들과 여행객들을 유혹을 한다.. 위치: https://w3w.co/%EC%8A%A4%EC%B9%98%EB%8B%A4.%EB%A7%8C%EB%93%A0.%EC%A0%84%EB%9E%B5%EC%A0%81?alias=스치다.만든.전략적 ///스치다.만든.전략적 이 3단어 주소는 3m x 3m의 특정한 위치를 가리킵니다. 링크를 터치하거나 what3words의 무료 앱에 3단어를 입력하여 위치를 확인해 보세요. 나두 잠시 쉬며 찹쌀 ..

하노이 근교 타잉화(Thanh Hoá)~~머이폭포(Thác Mây)! 계단식 폭포줄기..멋짐 뿜뿜

22년 8월의 어느날... 하노이는 5월 6월이 제일 덥고..8월도 또한 덥다..^^ 요즘 비가 자주 많이 와서 날잡고 폭포 물줄기 한번 맞으러 아침부터 준비해서 고고고~~ 타잉화 머이폭포까지는 2시간반정도의 거리.. 그리 멀지 않으나 마지막에 폭포로 가는길이 좀 길이 안좋아 속도를 못내서 시간이 좀 걸린다 폭포 입구에 바이크 주차하고 주차비 5000동인가 1만동인가..가물가물..ㅋㅋ 폭포올라가는 입구에서도 입장료 1인 2만동을 내고 올라갈수있당.. 올라가는데 그리 멀지 않으니...쫄지 말고~~ 옆에 노점들이 몇개 있고..지나가면 바로 저런 폭포가 바로 펼쳐진다. 물놀이 하려면 수영복 가져가면 되고..아니고 발만 담그려면 샌들이나 아쿠아슈즈를 준비 하는것이 좋을듯.. 왜냐..물이 있으니..그냥 운동화는 ..

베트남 북부의 까오방(Cao Bằng)반지옥폭포(Thác Bản Giốc)를 가다~

22년 9월 초.. 이번에 가는곳은 베트남에서 폭포로 유명한곳이다..이 폭포가~ 강건너는 중국이고 이쪽은 베트남 이고..꼭 나이아가라폭포의 축소판 같은 느낌이랄까..ㅎㅎ 하노이에서 랑선을 거쳐 까오방시내를 경유해서 오늘의 목적지인 반지옥폭포(Thác Bản Giốc)간다 총 6시간 44분으로 찍히는데 실제는 중간에 잠시 휴식 포함 6시간이면 숙소인 호텔에 도착할수있다.. 여기는 그리 오지가 아니고 유명한 관광지라서 홈스테이가 아닌 호텔 비스무리 한것들이 많이 있다. 하노이를 출발해서 랑선까지는 길이 너무좋아서 속도를 좀 높이고 운전피로도가 적은 구간이었다 까오방에서 반지옥폭포까지는 길이 그렇고 그런길... 뭐 한두번 이런길을 가는것도 아니고 이제는 그것도 즐건 여행의 하나,,, 허리로 느껴지는 길의 커디..

무강차이(Mù Cang Chải ) 행복한 힐링 바이크여행

22년 10월의 2째주... 여기는 시기가 중요하다..좀 늦거나 빠르면 벼가 익지 안아서 파랐거나.. 다 수확을 해서 헐 벗은~ 이번시기는 좀 늦은듯 하지만 스팟은 좀 늦게 수확을 해서...우리에게 힐링을 주었네... 바이크로 6시간..(잠시휴식포함..)긴 장정이지만..이제는 뭐..그런가 보다 하네... 그러면서도 곧곧에 잠시 눈 휴식도 주고...달달한 미아다(사탕수수음료)도 주고... 녹색의 산과들이 눈을 휴식을 주니 ...급한거도 없고...안전제일의 운전으로 달려달려 이곳은 항상 자주지나는 녹차밭의 한곳...위치는 앞전에도 언급을 했으니 패스!!!~~~~~~~어딘지 알고싶으면 500원...ㅋㅋ 그냥 앞전 블로그 보세요.. 자주 가는곳이니..그냥 오늘은 뭐 먹었는지!~ 근데..먹긴 똑같고...1시간반의..

지나가다 우연히~~bành canh minh châu

뭐하는 집인데 앞에 주차관리해 주는 직원도 있고 ( 작은가게에 주차관리직원이 주차를 정리하면 손님이 많다는 의미가 있음) 사람도 많길래..고고싱!~~~ 뭘 시키까 하다가..젤 비싼거로..해산물(hải sản)과 스페셜(Đặc việt)으로 주문 완료.. 1번 해산물 2번 스페셜 3번 같이 첨가해 먹는 야채들과 라임과 벳남고추.. 쌀국수면등등 많은 종류의 쌀국수 면을 먹었지만..이집은 좀 특별하구만... 면이 전분면처럼 탱탱하고 쫄깃한 느낌..쭉 빨면 콧등을 칠기세로 좋네.. 물어보지못했으나..내가 먹어본 감자전분면 고구마전분면과 비슷한 식감... 면이 재미지게 탱탱 맛남... 국물은 여기에도 전분을 좀 풀었는지 걸쭉한 느낌의 입술에 짝 달라붙는 맛이었다.. 여기저기 사람들이 점심시간에 시간에 쫓기듯 후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