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유리다리를 둘레둘레 풍경도 감상하고 바닥도 봐 가며 지나고 나면 마지막을 알리는 표지판과...함께..계단이 나온다.. 직원도 없고 지나가는 사람도 없고...여기를 내려가야하는건지..아님 다시 돌아서 왔던길을 가야하는건지..ㅋㅋ 일딴 내려가 보장.... 몇 계단 내려가니 유리다리 끝나는 출구가 있고..이어지는 동굴.... 직원이 있길래...물어보니..여기는 동굴이라고 보고 가라네...공짜라고 하니..가야지..당연히 가야지..ㅋㅋ 그러고 어떻게 주차장을 가냐고 물어보니..동굴 보고 내려가면 전기카트가 주차장까지 태워다 준단다.. 이 입구에도 앉는 자리가 있지만..여기 앉지말고..동굴을 들어가면 습하고 시원한 공기에.. 잠시 쉴수있는 테이블이 있다...밖에 보다 여기가 시원하니 좋다.. 옆으로 길이 있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