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깐에 저녁 늦게 도착하여...피곤한몸을 침대에 맞기고...바로 꿈나라로~~
이제 박깐에서 하노이 까지는 3시간반이면 갈수있는거리
아침 일찍 출발하여 중간에 여독을 풀어 볼까 하고 온천물에 몸한번 담구기로~~
아침은 쌀국수로 간단히 속을 채우고
좀 돌아가긴 하지만 뚜엣꽝(Tuyên Quang)으로 출발~~

소고기쌀국수 (Phở bò) 언제 먹어도 진한국물이 입에 착감기는 그맛
이집도 맛나네 ^^
쌀국수집 위치:
https://w3w.co/%EC%84%A0%EC%9B%90.%EC%8B%A0%EB%A2%B0%ED%95%9C.%EB%AF%BC%EC%A1%B1?alias=선원.신뢰한.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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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온천이 검색에 자꾸 뜨길래 여기로 결정하고 도착
입구부터 좀 썰렁한 느낌에~~ 음!! 좀 아닌듯한데 ㅠㅠ
먼길을 돌아오기도 했고 그냥 몸 담구고 가자하며 리셉션으로 가니~|
소개를 하는데 뭐가 그리 장황하고 코스가 많은지~~
그중 머드랑 수영등을 할수있는 코스로 정하고 마사지는 나중에 봐서 하기로하고
1인당 290,000동 ?? 좀 비싸다는 느낌인데~~ 왔으니 해보자!!
온천쪽으로 올라가면서 느낌 쐐~~ 하다
아무도 없다~~ 조용하다~~
아줌마가 바구니 하나씩을 주며 탈의실은 저쪽이라는데~~
왜 바구니를 주지? 왠걸 케비넷도 없는 그냥 남녀 갈라져있는 공간에서 옷을 갈아입고 바구니에 넣고 들고 나와야 한다~~ㅠㅠ
미친거 아냐? 바닥은 시멘트바닥에 창고같은 이곳...헐...
이 탕안에 머드를 섞은 온천물?을 틀어서 몸을 담글수 있게 해준다

작고 아담한 수영장,,ㅋㅋ 물은 차지는 않은 그냥 미지근한 온수수준

참 어설픈 구색들...뭐여..싱가포르 머라이언상이여? 본뜬겨?

멋쟁이 두분...시설에 짜증은 나지만 그냥 즐기기로..ㅎㅎ


결국 머드탕에 10분 하트탕에 10분 수영장에 10분 옷갈아입고 준비하는데 20분..ㅋㅋ
그냥 나가기로..마사지?ㅋㅋㅋ 당연히 패스...
요즘 시설좋은 워터파크도 20만동대인데...29만동에 이게 뭔 짓인지...ㅋㅋ
열심히 달려 여기까지 와서 맨붕~~~~그냥 따신물에 발 담궜다 생각하고...
절대 절대 가지마~~(Trung Tâm Tắm Nước Khoáng Mỹ Lâm Hà Phú)
온천 위치:
https://w3w.co/%EB%9C%BB%EB%B0%96%EC%97%90.%EC%BC%80%EC%9D%B4%EC%8A%A4.%EC%B2%AB%EB%8F%8C?alias=뜻밖에.케이스.첫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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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로 가즈아..2시간반을 더 달려보자...이번 여행은 여기까지...
담엔 또 어디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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