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퀴로 가는 세계여정

긴 유리다리를 둘레둘레 풍경도 감상하고 바닥도 봐 가며 지나고 나면 마지막을 알리는 표지판과...함께..계단이 나온다.. 직원도 없고 지나가는 사람도 없고...여기를 내려가야하는건지..아님 다시 돌아서 왔던길을 가야하는건지..ㅋㅋ 일딴 내려가 보장.... 몇 계단 내려가니 유리다리 끝나는 출구가 있고..이어지는 동굴.... 직원이 있길래...물어보니..여기는 동굴이라고 보고 가라네...공짜라고 하니..가야지..당연히 가야지..ㅋㅋ 그러고 어떻게 주차장을 가냐고 물어보니..동굴 보고 내려가면 전기카트가 주차장까지 태워다 준단다.. 이 입구에도 앉는 자리가 있지만..여기 앉지말고..동굴을 들어가면 습하고 시원한 공기에.. 잠시 쉴수있는 테이블이 있다...밖에 보다 여기가 시원하니 좋다.. 옆으로 길이 있길래..

하노이에서 출발 목쩌우 유리다리까지는 잠시 쉬는 시간 포함 4시간 정도걸린다.. 산도 넘고 들판도 지나고...길이 나쁘지도 않고 그렇다고 쭉 뻗지도 않은 그렇고 그런 재미있는 도로 컨디션 신나게 달리며 2시간 가까이의 위치..산 굽이굽이 길에 쭉 음식점들이 나래비로 문을 열고 운전자들과 여행객들을 유혹을 한다.. 위치: https://w3w.co/%EC%8A%A4%EC%B9%98%EB%8B%A4.%EB%A7%8C%EB%93%A0.%EC%A0%84%EB%9E%B5%EC%A0%81?alias=스치다.만든.전략적 ///스치다.만든.전략적 이 3단어 주소는 3m x 3m의 특정한 위치를 가리킵니다. 링크를 터치하거나 what3words의 무료 앱에 3단어를 입력하여 위치를 확인해 보세요. 나두 잠시 쉬며 찹쌀 ..

항상 심심치 않게 나를 반겨주는 베트남의 구석구석 베트남 도로의 복병들 ㅋㅋ

서호에 이런곳이 있었네 2023년 1월 구정바로 전 휴일 오늘은 날씨의는 구름 많음 18° 햇빛도 없고 바람도 선선하니 밖에서 산책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날씨다 ​ 위치:///구월.밝기.후련한 https://w3w.co/%EA%B5%AC%EC%9B%94.%EB%B0%9D%EA%B8%B0.%ED%9B%84%EB%A0%A8%ED%95%9C?alias=구월.밝기.후련한 이 3단어 주소는 3m x 3m의 특정한 위치를 가리킵니다. 링크를 터치하거나 무료앱 what3words에 3단어를 입력하여 위치를 확인해 보세요. 입구에서 커피 한 잔만 사마시면 들어가서 앉아서 쉴 수 있고 꽃밭에서 꽃밭 구경도 하고 아스팔트 길이 아닌 푹신한 잔디밭을 걸을 수 있음에 좋다 가족과 같이 와도 좋고 와이프와 단둘이의 산책도 좋겠..

하노이 근교 1시간 반 정도에 가면 들어가는 입구에서는 절때 저런 분위기가 나오지 않을 것 같은 풍경이 펼쳐 진다!! 아는 사람만 알고 간다는 숨은 명소~~ 무릎 높이 의 안전한 강에서 주위에는 잠시 쉴 수 있는 텐트와 천막을 칠 수 있는 공간들이 있다 사람많을때는 일찍 가야지 자리싸움에서 승리를 한다는...고고고 베트남 사람들은 많이 와서 이쪽에서 고기도 구워 먹고 물에 발도 담그고 쉬었다 가는 그런 쉼터 잠시 쉬다 보면 물소 때도 지나가고 참 자연과 어우러진 한국에서는 보기 쉽지 않은 풍경!! 하롱베이 와 장안 등에 그런 불뚝 불뚝 솟은 작은 봉우리들과 산들이 풍경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 하노이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오전에 와서 점심때 잠깐 쉬다가 다시 하노이로 돌아갈 수 있는~~ 그러면서도 멀리..

하노이 호떠이 호수 남쪽에 위치한 nem lui húe로 일반적으로 한국 사람 에게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다. 냄이라고 하면 라이스페이퍼에 이것저것 넣어서 돌돌돌 말아서 먹는 음식... 이것만 있었으면 안왔을텐데... 여기는 한국식 냄비 누룽지가 있다...베트남에서 누룽지라...함 먹어볼까나~~~ 고고고.. 음식점위치: https://w3w.co/%EA%B2%BD%EC%9F%81%EB%A5%A0.%EC%9E%A0%EC%8B%9C%EB%A7%8C.%ED%99%9C%EB%8F%99?alias=경쟁률.잠시만.활동 ///경쟁률.잠시만.활동 이 3단어 주소는 3m x 3m의 특정한 위치를 가리킵니다. 링크를 터치하거나 what3words의 무료 앱에 3단어를 입력하여 위치를 확인해 보세요. 저 안 쪽에도 매장내의 ..

오늘은 하노이 남쪽에 하남지방의 사원을 가기로 했다 이름하여 탐쪽 사원ㅡ 탐쭉사원은 굉장히 규모가 큰 불교 사원인데 1000년 전에 전에 세워진 곳으로 그 후에 터만 남아 있었다고 한다 거기에 지금 계속 사원을 진행 중이다 2019년에는 세계 각국의 불교 대표가 참가하는 UN베삭데이가 이곳 땀쭉사원에서 봉행되며 하노이의 새로운 불교 랜드마크로 세계에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지금은 거의 다 된 거 같지만 그래도 한쪽 부분에서 계속 공사를 하고 있다 규모가 너무 크고 웅장해서 들어가는 순간 낮아지고 머리를 숙이게 된다 2023년 첫달 두 번째 날 어디로 갈까 하다가 하노이에서 그리 멀지 않은 땀쪽 사원으로 고 고 고~~ 1시간 반이면 도착을 한다 위치: https://w3w.co/%EB%9B%B0%EB%86..

22년 8월의 어느날... 하노이는 5월 6월이 제일 덥고..8월도 또한 덥다..^^ 요즘 비가 자주 많이 와서 날잡고 폭포 물줄기 한번 맞으러 아침부터 준비해서 고고고~~ 타잉화 머이폭포까지는 2시간반정도의 거리.. 그리 멀지 않으나 마지막에 폭포로 가는길이 좀 길이 안좋아 속도를 못내서 시간이 좀 걸린다 폭포 입구에 바이크 주차하고 주차비 5000동인가 1만동인가..가물가물..ㅋㅋ 폭포올라가는 입구에서도 입장료 1인 2만동을 내고 올라갈수있당.. 올라가는데 그리 멀지 않으니...쫄지 말고~~ 옆에 노점들이 몇개 있고..지나가면 바로 저런 폭포가 바로 펼쳐진다. 물놀이 하려면 수영복 가져가면 되고..아니고 발만 담그려면 샌들이나 아쿠아슈즈를 준비 하는것이 좋을듯.. 왜냐..물이 있으니..그냥 운동화는 ..

까오방의 반지옥폭포에서 정오쯤 출발.. 박깐의(Bắc Kạn)의 바베국립공원(Vườn Quốc gia Ba Bể)에서 하루 놀생각이다 그리 거리가 멀지 않은데도 4시간이 넘게 찍히는 거리... 도로의 컨디션이 벌써 느껴진다...^^ 오후 늦은시각에 거의 도착해서 바베 입구쯤 .. 국립공원이라고 입장료를 받네...그냥 쭉 지나갔으면 그냥 들어갔을텐데..뭔가 하고 보다가 입장료 내란다..ㅋㅋ 1인당 46,000동...ㅋ 왠지 당한 느낌~~~ 네비 따라 동굴쪽가면 배 탈수있겠지 하고 갔는데.. 배는 여기서 타는게 아니고 다른데 배타는곳이 있다네..그래도 일딴 동굴 위 길에서 사전 답사.. ​ 동굴뷰위치: (여긴 다른사람들은 가지 마셔~~ 그냥 배 타면 됨..) https://w3w.co/%EB%8B%A6%EB..

22년 9월 초.. 이번에 가는곳은 베트남에서 폭포로 유명한곳이다..이 폭포가~ 강건너는 중국이고 이쪽은 베트남 이고..꼭 나이아가라폭포의 축소판 같은 느낌이랄까..ㅎㅎ 하노이에서 랑선을 거쳐 까오방시내를 경유해서 오늘의 목적지인 반지옥폭포(Thác Bản Giốc)간다 총 6시간 44분으로 찍히는데 실제는 중간에 잠시 휴식 포함 6시간이면 숙소인 호텔에 도착할수있다.. 여기는 그리 오지가 아니고 유명한 관광지라서 홈스테이가 아닌 호텔 비스무리 한것들이 많이 있다. 하노이를 출발해서 랑선까지는 길이 너무좋아서 속도를 좀 높이고 운전피로도가 적은 구간이었다 까오방에서 반지옥폭포까지는 길이 그렇고 그런길... 뭐 한두번 이런길을 가는것도 아니고 이제는 그것도 즐건 여행의 하나,,, 허리로 느껴지는 길의 커디..